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A380 독도 시범비행 (문단 편집) === 한국이 보인 반응 === 당연히 [[대한민국]]은 명백한 [[독도|대한민국의 영토]]에서 [[대한항공|내 나라]] [[A380|비행기]]가 시범비행을 하는데 왜 [[일본|니들]]이 내정간섭을 하듯이 비난을 하냐며 좋지 않게 보았다. 당사자인 [[대한항공]] 측에서는 이렇다 할만한 성명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일본 정부 차원에서 불매를 나서는 등 일본에서의 환승장사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위기였다. 당시 [[인천국제공항|서울]], [[김해국제공항|부산]]에서 일본 환승 장사가 꽤 많았다. 국민들도 대한민국 비행기가 대한민국 땅을 비행하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 그 비행기가 [[일본]]을 침공하러 나온 [[폭격기]]나 [[전투기]]도 아닌 민항기일 뿐이고 일본 땅을 비행한 적도 없는데, 왜 일본이 쓸데없이 내정간섭을 하느냐는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대한항공]]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등, 성원을 보내기도 하였고 이로 인해 국내 일각에서 [[반일]] 감정을 자극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경상북도]]와 [[울릉군]]도 [[일본]]의 이런 태도에 불쾌감을 나타내며 반발하였다. 울릉군민들은 아예 [[전투종족]][* 울릉도는 조선시대 때부터 황금어장으로 정평이 나있어 일본 어민들과의 충돌이 잦았다.]이 되었다. 울릉도 입도 결사반대운동을 벌이며 격렬하게 항의를 하였으며 왜놈 정치인들이 울릉군 영내로 들어오면 [[돌멩이]]나 [[계란]]을 던질 것이라 하였다. 일부 군민은 '일본놈이 우리 섬에 멋대로 들어오면 때려 죽여 버릴 것이다. 올 테면 오라. 우리 고장을 침범하려는 네놈들을 우리 군민들이 힘을 합쳐 쫓아내 버리든가 아예 죽여 버릴 것이다. 울릉도 향토예비군을 출동시켜서라도 네놈들이 울릉도에 못 오게 막을 것이다'는 등 격앙된 반응도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일본이 지껄인 헛소리에 너무 지나치게 과민대응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이들이 조용하게 왔다가 조용하게 사라지게 만들었다면 오히려 더 할 말이 없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본 국민의 세금으로 시찰 운운하며 [[대한민국/관광|관광]]이나 다녀온 게 알려진다면 결국 저들은 일본 국민들에게도 당연히 욕을 먹었을 것이다. 다만 아무리 조용하게 들어와도 변수는 있기 마련이며 하다못해 입국한 일본 국회의원들이 계란이라도 맞으면 심각한 외교 문제로 번지기 때문에 미리 막는 것이 한국 정부로서는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이었음은 분명하다. "우리 땅 가지고 헛소리하는 놈들을 응징하는 게 뭐가 나쁘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교적 수사|현실의 외교 관계는 그리 쉽지 않다.]] 만약 진짜로 해버리게 되면 일본 언론, 정부기관에 의해 집중공격 당할 것이 분명하며 입국거부 될 사유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는 전개다. [* 같은 이유로 한국인이 일본에서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집회(종군위안부, 강제징용, 야스쿠니 신사 문제 등)나 행사 등을 하는 경우에도 일본 경찰이 사전에 모니터링하다가 일본 내 극우파 등과의 물리적 충돌이 임박할 경우 일이 커지지 않게 사전에 차단한다. 경찰관들이 직접 몸으로 양측의 접촉을 막기도 하고, 경찰 관계자가 자리를 피해달라고 사정하기도 한다.] 즉, 애초에 입국을 시도하려 한 일본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해도 자기들만 이득이란 사실을 잘 알았을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일 양국 언론이 전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입국은 입국대로 조용히 거절당하는 것이었겠지만 말이다. [[분류:대한항공/사건 사고]][[분류:울릉군의 사건사고]][[분류:2011년/사건사고]][[분류:헤이세이 시대/사건사고]][[분류:한일관계]][[분류:독도]][[분류:A380/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